어느 날 당신의 눈 앞에 잘생긴 선비님의 혼령이 나타난다면?
- 도망을 가시겠습니까?
-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 게임 소개 -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일을 하는 차세령.
그녀의 앞에 기억 잃은 조선 시대의 혼령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들은 왜 그녀 앞에 나타나게 되었을까?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가며 일러스트 및 배경 음악을 모으고,
캐릭터들의 기억을 찾아주세요.
- 등장인물 소개 -
이매) "아쉽구나 이 지박을 풀 수만 있다면..."
잘생겼지만 까칠한 성격의 그.
말투나 복장을 보아하니 귀한 집 자제같아보이는데...
부잣집에 태어났으면 곱게 살다 갈것이지,
왜 갑자기 혼령이 되어 나타났을까?
망량) "그 때가 되면 내가 지켜드리겠소"
아무래도 누군가의 호위무사이지 않았을까.
무엇을 지키려고 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단다.
과연 지켜냈을까? 아니면 아직도 지키는 중인걸까?
깨비) "그러게요. 저는 정말 전생에 뭐였을까요?"
곱디 고운 아기 도령.
천진난만한 얼굴 뒤에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적우) "아유 나으리. 혼령이 술이 가당키나 합니까요?"
다가가기만 해도 술냄새가 날 것 같은 이 남자.
다른 혼령들과는 달리 험난한 삶을 살아왔을것 같은 이 자는
왜 혼령들의 곁에 머물고 있는걸까?
(영혼을 갈아넣은) 만나자 조상님
-스마일게이트 마스터스리그 진출작-
-미니맵 Connect & Play 컨퍼런스 발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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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연락처 : [email protected] )